속보 최상목 “유류세 인하 조치, 6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”

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최 부총리는 오늘(15일) 아침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등으로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하며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.

이에 따라 현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우와 CNC 유가연동보조금은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됩니다.

현재 유류세 인하율은 휘발유는 25%, 경유와 LPG는 37%입니다.

유류세 인하는 이번이 아홉 번째 연장 조치입니다.

YTN 오인석 ([email protected]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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